1xBet, PGL과 파트너십 2029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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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2·도타2 주요 e스포츠 대회 독점 베팅 파트너 유지…방송·디지털 플랫폼 협업 확대

온라인 베팅업체 1xBet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운영사 PGL과 파트너십을 2029년까지 연장하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2’와 ‘도타2’ 대회의 독점 베팅 파트너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1xBet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기존 파트너십의 기간을 연장하는 동시에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상에는 PGL이 주최하는 티어1 CS2 대회와 메이저를 비롯해 세계 정상급 팀들이 참가하는 도타2 챔피언십 등이 포함된다.

1xBet은 앞으로도 PGL의 대회 중계와 디지털 플랫폼 등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e스포츠 팬을 대상으로 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1xBet 관계자는 “e스포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의 가치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며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함으로써 단순한 대회 후원을 넘어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PGL 측은 “지속가능한 대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xBet과 함께 새로운 형식을 개발하고 더 넓은 이용자층에 접근하는 한편, 단일 시즌이 아닌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주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중심으로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이어가며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 팬 참여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할 방침이다.